계획에 없던 육가공 공장
이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워홀 중일 것이다. 그리고 한번쯤은 호주 육가공 공장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나도 검색을 하다가 호주 소공장에서 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지금처럼 호주 3대 업종 그레인콥/코튼진/솔라팜 더 나아가 마이닝/파이포 정보가 많이 없었을 때에는 호주=육가공 공장 (혹은 농장) 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워낙 워홀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많고 세컨비자를 농장, 공장이 아닌 호스피탈리티(환대)로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호텔 등 취득할 경로가 많아 졌기 때문에 굳이 육가공 공장을 가지 않아도 된다. 하 지 만 23년 6월의 나는… 세컨은 빨리 따고 싶고 여기 저기 구직도 안 되는 마당에 더 이상 멍청비..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