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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획에 없던 육가공 공장

    이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워홀 중일 것이다. 그리고 한번쯤은 호주 육가공 공장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나도 검색을 하다가 호주 소공장에서 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유튜브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지금처럼 호주 3대 업종 그레인콥/코튼진/솔라팜 더 나아가 마이닝/파이포 정보가 많이 없었을 때에는 호주=육가공 공장 (혹은 농장) 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워낙 워홀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많고 세컨비자를 농장, 공장이 아닌 호스피탈리티(환대)로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호텔 등 취득할 경로가 많아 졌기 때문에 굳이 육가공 공장을 가지 않아도 된다. 하 지 만 23년 6월의 나는… 세컨은 빨리 따고 싶고 여기 저기 구직도 안 되는 마당에 더 이상 멍청비..

    2023.11.26
  • 호주 워킹홀리데이, 첫직장 (버섯농장) 후기 및 페이슬립

    인덕션 첫날엔 두시간 정도 사이즈링으로 버섯크기를 구분하는 트레이닝을 시켜준다. 이 두시간 만으로는 감을 잡기 힘들다. 당연하다. 딸때마다 사이즈링을 갖다대고 사이즈를 재고 통에 분류해서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 지나고 보니 다른 경력자들은 사이즈링을 쓰지 않고 감으로 통에 휙휙 담는데 쉬는시간에 보면 사이즈가 좀 안 맞는 것들도 있다. 근데 다들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눈치였고 빨리 많이 따는게 더 중요해 보였다. 왜냐면 아울리 웨이지기 때문에 본인 할당량을 느리게 하면 업주 입장에선 남들이랑 비슷한 양을 따지만 시간만 길게 늘어나서 돈을 더 줘야하기 때문이다. 첫날엔 1-2, 2-3, 3-4, 4-5 이렇게 분류하는 연습을 했다. 구조가 가로로는 18칸 세로로는 9층까지 있다. 처음에는 가로 9칸 ..

    2023.10.10
  • 호주 워킹홀리데이, 첫 직장 (버섯농장)

    호주에 와서 내가 제일 처음 일했던 곳은 버섯농장이다. 23년 3월 21일 화요일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3일만에 구직에 성공했다. (알고보니 이건 진짜 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과정을 적자면, 시드니 도착한 다음날 수요일 저녁에 seek.com, indeed.com, Gumtree.com, facebook 위주로 구인중인 공장 / 농장에 이력서를 보냈다. 버섯농장은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공고였고, (회사 이름이 궁금하면 댓글 달아주세요.) 오너는 호주 사람이다. 나는 무조건 오지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 위치는 시드니 Central station 기준 1h 20m 정도가 걸렸다. 목요일날 오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받아보니 농장 오피스였다. “안녕 여기..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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